(사진 : 회사제공) 부패방지 청렴인증기관 인증식 후 기념사진​​​​​​(왼쪽부터) 김주연차장, 이인건 과장, 백준식 부장, 이재일 대표, 이재주 이사, 세자드(Shahzad Anwer)주임
[화성=글로벌뉴스통신]경기도 화성시 소재 재일프라스틱(대표 이재일)이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건설산업중앙회(회장 안동수)로부터 부패방지 청렴기관으로 선정되어 7월15일(월) '부패방지 청렴기관 인증패' 및 '청렴인 상'을 받았다.

'부패방지 청렴기관 인증'은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회가 전국 300여 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국가경쟁력과 청렴도 향상에 기여한 바가 큰 기관에 수여하는 인증이다.

이재일 대표는 "청렴기관 인증 및 청렴인 상 수상을 기쁘게 생각하며, 기술력 증진을 통해 플라스틱 재활용 비율을 높여 온실가스 감축 및 쓰레기 매립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 해결에 일조하고 개인의 이익보다 공익을 우선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ESG경영을 실천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안동수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전국건설산업중앙회 회장은 "2023년 국제투명성기구(TI)가 발표한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orruption Perception Index)에서 대한민국은 180개 중 32위로 매년 조금씩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도 부족한 상태이며, 정부가 국가 청렴도 지수 20위권 달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플라스틱 재활용 분야에서 역량을 인정받은 재일프라스틱도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우호경 건설산업중앙회 중앙위원장은 "제품생산 및 소비 이후 재사용, 재활용하여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순환경제(Circular Economy)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주신 대표께 청렴인 상을 드리게 되어 뿌듯함을 느끼며, 화성지역 본보기 기업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재일프라스틱(대표 이재일)은 2010년 창업 이래 성실과 상생을 중요시하는 사풍, 그리고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여 고객의 신뢰를 통해 플라스틱 재활용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한국순환물류용기재활용공제조합 및 (사)한국플라스틱단일재질협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플라스틱 재활용을 촉진하여 자원의 순환적 이용과 환경보전 및 국민경제의 발전에도 이바지하고자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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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글로벌뉴스통신GNA(http://www.globalnewsagency.kr) 김중호 기자